송파사랑의교회 | 선교편지

신선교사신사랑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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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 & 도은혜 선교사 2025년 3월 소식 및 기도편지

안녕하세요 동역자 여러분, 한국은 꽃이 피고 봄 비가 내리는 4월이네요. 저희는 알바니아를 위한 준비가 감사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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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교사신사랑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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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 & 도은혜 선교사 2025년 2월 소식 및 기도편지

안녕하세요 동역자 여러분, 벌써 3월이네요.한결같이 귀한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년 2월 소식 및 기도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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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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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동식 & 정금옥 선교사님 선교소식 (2024년 7월 8일)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503(영상과 음성 기도편지)7월 남아공 기도편지* 17년 만에 돌아온 하야또와 리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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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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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 로고스호프 신사랑, 도은혜 선교사

그레이스 타임 26호 2024년 6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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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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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5월 로고스호프 신사랑, 도은혜 선교사

그레이스 타임 25호 2024년 4-5월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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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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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불가리아 박서규 전미란 선교사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분들께,벌써 무더운 여름이 문 앞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최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그간 함께 기도해 주셔서 여러 영적 전 ...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분들께,

벌써 무더운 여름이 문 앞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최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그간 함께 기도해 주셔서 여러 영적 전쟁들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승리를 계속 경험합니다. 저희들 지치지 않고, 힘 잃지 않고 계속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려 합니다. 아래에 현지 성삼위 교회와 저희 가정의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불가리아 박서규&전미란 (종인,종하) 2024 여름 기도제목====

* 현지 성삼위 교회를 위해...

1. 리더십으로 새로 세워진 I & A 부부가 기존 리더들과 좋은 하나됨을 이루어가고, 최근의 여러 영적 공격들 가운데 낙심치 않고 승리하며 겸손하고 신실한 리더들로 세워져 가도록.

2. 현지 성도들의 많은 이동이 있을 여름 기간 동안에도 교회 예배와 여러 모임들이 계속해서 활발히 일어나고 매때마다 성령의 임재와 은혜가 있도록. 6월 15토/ 6.29 토(밀렛 짚시 교회)에 있을 세례식과 성령 강림절 (6.23 주일) 예배가운데 성령 세례의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더 많은 새로운 영혼들을 오게 하시고 터키/밀렛 사역, 우크라이나인들 등 사역의 지경을 계속 넓혀 가시도록.

3. 7월 초에 오는 단기선교사의 비자가 순조롭게 나오고 팀에 잘 정착하도록, 또 앞으로 2,3 가정의 장기 사역자들과 단기 사역자들을 보내주셔서 교회와 팀 안에 사역들이 더욱 역동적으로 일어나도록.

* 저희 가정을 위해 ..

4. 첫째 종인이의 대학 진로와 준비를 위해 아내 (전미란 선교사)와 아이들이 이번 여름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종인이에게 가장 맞는 학교로 인도해 주시고 종인이가 대학 지원을 위한 여러 시험과 원서, 에세이등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또 둘째 종하의 머리에 생긴 원형 탈모가 잘 치료되고 심신이 잘 회복되도록. 혼자 남는 박서규 선교사의 건강과 올 초 많은 사역들로 지친 전미란 선교사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늘 함께 기도해 주시는 동역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06.01 여름의 길목에서

불가리아 박서규, 전미란, 종인&종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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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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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동식 & 정금옥 선교사님 선교소식 (2024년 5월 29일)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369(영상과 음성 기도편지) 남아공 총선을 위해 긴급기도 부탁드립 ...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369

(영상과 음성 기도편지)

 남아공 총선을 위해 긴급기도 부탁드립니다. (5월 29일)

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이 법으로 금지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1994년 흑인을 차별하던 아파르테이트 차별정책법에 저항하여 수많은 고생을 견디고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만델라! 그 이후에 여러명의 대통령이 ANC 여당에서 선출되었건만 각종 비리와 뇌물로 국가의 기간산업마저 무너져 내린 가운데 또 다시 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매일 전기와 수도 공급이 수시로 끊기더니 선거기간 동안에는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서 전기를 끊지 않고 있죠!

혹자는 말하기를, 선거만 끝나면 다시 전기가 이전보다 더욱 끊길 예정이라 말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국가의 자원이 없어서 끊기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직 관료들의 부정부패 때문인데 그로 인하여 경제가 한없이 추락하여 청년 실업률이 50%에 다다를 정도여서, 매번 선거철이면 무조건 여당인 흑인정부에게 몰표에 가까운 지지를 보이던 일반 시민들도 서서히 등을 돌리는 가운데 선거를 치루게 되어 치안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강조를 하였듯이, 남아공은 중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정치경제적으로 맏형 노릇을 하는 국가로서 주변의 짐바브웨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의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이기에 바른 일꾼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되고 평화적으로 선거가 치뤄 지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 로고스 호프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사역들

5월 8일 드디어 로고스 호프 배가 일반인에게 오픈되었다.

신사랑 선교사가 더반한인교회에서 말씀으로 섬겼는데

그때 로고스 호프 선교사 15명이 함께 와서 식탁의 교제를 나눴다. 그리운 한국 음식을 먹으며 많이 행복해 했다.

페트라가 인도하는 어린이 사역팀이 Cato Manor 와 Nsimbini 마을에 와서 말씀과 찬양,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샤론과 두 청년팀이 Soup kitchen 에 와서 함께 심방도 하고 말씀, 찬양,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9명의 선교지 엄마들과 자원봉사자였던 엘리자베스를 배로 초대하여 배 구경을 시켜 주고, 배에서 점심도 먹고 여성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배를 처음 타 본 엄마들이 참으로 행복해 해서 우리도 덩달아 기뻤다.

로고스 호프 배에 자주 방문하면서 세계를 떠 다니는 서점에도 놀랐지만 저들의 삶이 그리 낭만적이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더욱 깊은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6월 2일에 더반 항구를 떠나 케이프 타운으로 떠날 예정인데 선거로 어수선한 남아공에 선교의 열정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6월 남아공 기도제목

1. 남아공 총선으로 바른 일꾼들이 세워져 정치경제가 안정되어 지도록. 특별히, 급속히 무슬림화와 친 중국화 되는 과정을 막아 주시도록

2. 로고스 호프 OM 팀의 남아공 방문을 계기로 남아공에 영적인 재부흥이 일어나며 OM 선교사들을 모든 위험으로 부터 지켜 주시도록 (6월 : 케이프타운)

3. 신사랑 선교사 가정과 콰시자반투 방문일정에도 함께 하시길 (안전한 여행, 선교 도전과 좋은 교제)

4. 정선교사가 남아공 재정 사역할 때 지혜 주시도록 (은행에 서류 제출)

5. 3번째 어린이 장학생 선발이 공평하도록

6. 곧 출산이 가까워 오는 장남 가정의 태아, 로엘이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 되도록 (6월 4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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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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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동식 & 정금옥 선교사님 선교소식 (2024년 5월)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303* 룻 가정에 임한 축복이성도님들 가정에도 함께 하시기를..룻기서의 하이라이트가 궁금 ...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303

* 룻 가정에 임한 축복이

성도님들 가정에도 함께 하시기를..

룻기서의 하이라이트가 궁금하여 잠에서 일찍 깨었다.^^ 룻 이야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그 내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오늘은 어떤 깨달음을 주시는지 궁금하여 이른 새벽시간에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경을 묵상한다.

본문을 몇번 읽으며 생긴 궁금증이 스르르 풀린다. 크라이막스에서 보아스는 여러 과정을 거쳐서 기업 무를 자가 된 뒤에 룻과 결혼하여 아들 오벳을 낳았는데 그가 훗날에 태어 날 다윗왕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라며 룻기서를 끝내면 될것을 뜸금없이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로 부터 난 자식, 베레스의 자손을 나열한다.

다말이 그리도 자식을 원하여도 주지 않자, 창녀로 변장하여 시아버지인 유다와 관계 맺어 난 베레스를 다시 상기 시켜 주시는 이유는 뭘까?

모압 자손이 생긴 것도,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이 피난 중에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고 두 딸만 남았을때 술 취한 롯과 관계를 맺어 낳은 자식의 조상이 모압백성이 아니던가!

철저히 버림 받았다고 생각했던 모압 백성인 룻을 정통 이스라엘 가문인, 그것도 다윗왕의 조상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이어지는 마당에..

다말의 자식인 베레스를 다시 상기 시켜주며 룻기서를 맺어가는 모습에서 놀람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찾으면 만나 주시겠다는 약속을 보여 주신다.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참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신다.

또한 성경은,

보아스의 기업 무를 자에게 법대로 행하는 모습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며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되심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보여 주신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지만 일의 결과 보다는 어떠한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였는지, 과정을 더 귀히 보고 계심을 깨닫게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룻의 가정에 임한,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최고의 축복이 임한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임하시기를 기도 드린다.

* 로고스 호프 OM팀과 함께 사역 합니다.

더반 항구에 정박한 로고스 호프 선교하는 배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송파 사랑의교회에서 파송받은 신사랑 선교사 가정과 강종구 선교사 가정을 비롯하여 한국팀이 25명 가량 있는데 저희 무료급식 사역에도 참여 하고 오는 주일날은 신 선교사가 더반한인교회에서 말씀으로 섬길 예정 입니다. 두 선교사 가정과 만두를 만들어 먹었는데 주안이도(8살) 만두를 예쁘게 만들어서 먹다보니 명절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6월 2일 까지 함께 복음을 전하는 동안, 기쁨이 넘치며 안전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만삭인 큰 며느리 위하여 기도부탁 드려요!

6월 4일이 분만예정일 인데 태아가 꺼꾸로 있어서 이번주 목요일인 9일에 병원에 가서 똑바른 자세를 잡아주려 하는데 태아가 바른 자세로 돌아오지 않으면 수술해서 낳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상분만 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 5월 기도제목으로는,

1. 로고스 호프팀과 함께 급식사역과 성경읽기 그룹사역을 하고 (5월 14일, 18일) 훈련하는 현지 엄마들과 함께 배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인데 복음이 확장 되도록(5월 16일)

2. 남아공 총선이 5월 29일 인데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들이 세워져 부정부패가 사라지도록

3. 주일날 차량으로 현지교회에 가는데 인원이 많아져서 지난 주일엔 27명을 태워서 갔는데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4. 성경읽기 그룹 학생들 중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말씀에 은혜와 성령충만 내려 주시기를

5. 지난 야유예배때, 젤리를 먹다가 씌운 이빨이 빠져서 치과에 가서 치료 받았음에 감사 드리며 내년에 한국 방문할때 까지 지켜 주시기를..

감사 드리며..

변동식 정금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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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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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필리핀 디바오 양*태 선교사

필리핀 디바오 ㅇㅈㅌ 선교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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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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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동식 & 정금옥 선교사님 선교소식 (2024년 4월)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204(음성과 영상 기도편지)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 찬양 드립니다.세상에 어떤 종교 ...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204

(음성과 영상 기도편지)

할렐루야!

* 부활하신 예수님, 찬양 드립니다.

세상에 어떤 종교도 사람들을 위해 신이 죽었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도대체 얼마나 사랑 하시길래 몸소 친히 죽어 우리 죄를 대신 감당하신 걸까요?

예수님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가난한 흑인마을 사람들을 동역하는 현지인 교회로 초대하여 어른들에게는 저들의 주식인 옥수수 가루 10Kg씩, 어린이들에겐 과자와 사탕을 나눴답니다. 저희 트럭으로 사람들을 다 태울 수 없어서 흑인 택시도 한 대 빌렸습니다.

* 흑인마을에 눈병이 돌고 있어요!

우리나라 70년대 상황 같은 마을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눈이 빨게 가지고 학교도 못가고 모임에도 오지 않고 있지만 어린 꼬맹이들은 눈이 빨강이 되었어도 달려와서는 얼굴을 내몸에 부비고는 손을 꼬~옥 잡고 흔들어 됩니다. 두어달 가까이 진행 중인데 저도 왠지 자꾸만 눈에 손이 가려 합니다. 눈병이 속히 물러 가도록 긴급 기도부탁 드립니다.^,&

* 국제선교회 총회 잘 다녀 왔습니다.

매년 열리는 총회 이건만 마음의 부담이 있었지만 여러분께서 기도하여 주신 덕분에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성찬식을 목사 안수 받은 저 보고 인도하라고 하여 정성껏 준비하여 예수님처럼 섬김의 삶을 살자고 기도 하였더니.. 모든 순서 마치고 돌아가는 선교사님들이 은혜로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더라구요! 새로운 아프리카 지역 리더인 로져와 캐시와의 만남도 신선 했고요!^^

* 동료 선교사님 사역지에서 말씀으로 섬겼어요!

홍선교사님께서 땀 흘려 세운 현지인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리려는데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자꾸만 흘러 내려 진정하며 '복음만을 겸손함으로 전하라!' 는 말씀을 줄루 찬양 부르며 전하니 성도들 마음이 화~악 열리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180여명 되는 주일학교 어린들에게 줄 사과와 과자를 사줄 수 있도록 재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앤드류 머레이 특강 참석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 선교사님들 중에 아프리카의 종교와 정치, 생활방식등을 연구하여 함께 나누는 KA 모임이 마침 총회가 끝나고 난 뒤, 근처에서 열려서 참석하여 앤드류 머레이의 신학사상을 알아가는 과정중에 19세기 남아공 백인들의 종교역사를 설명해 주는 과정을 들으니 현지인들의 종교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젊은 선교사들과도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 4월 남아공 기도제목

1. 지난 한달 동안 시청 직원들이 데모 하는 바람에 거리에 쓰레기가 쌓여 냄새 나고 전기, 수도가 자주 끊기는데 잘 해결 되도록

2. 남아공도 국회의원 선거를 통하여 선한 일꾼들이 선출 되도록

3. 정선교사가 4월 1-5일 까지 줌으로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 특강을 참석할 예정인데 도전의 시간이 되도록

4. 세아들 가정을 위하여, 특히 장남 가정에 임신한 며느리와 태아에게 건강 주시도록

5. 눈병이 속히 물러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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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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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동식 & 정금옥 선교사님 선교소식 (2024년 1월)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010(음성과 영상 기도편지 입니다^^)* 희망에 찬 2024년, 1월도 벌써 떠나 갑니다 ... https://www.cts.tv/mission300/detail_mission/323/9010

(음성과 영상 기도편지 입니다^^)

* 희망에 찬 2024년, 1월도 벌써 떠나 갑니다^^~

2024년 새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축복을 지난 한달 동안 많이 받으셨는지요?

남반구인 남아공은 한국에 추위가 몰려 온것과는 달리 찬물로 샤워를 하였음에도 땀이 줄줄 흐르네염!^^~

새해 한달 동안, 저희 부부는 올 한해의 사역의 방향을 정하며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 급식사역 봉사자들과 레스토랑에서 만나 식사를 하며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식물원에서 기념 촬영도 하였더니 많이 행복해 하네요! 기도제목 1순위는 가족들 생계를 위하여 직업을 구하는 것이었으며 2위로는 대부분이 50대 이건만 배우자를 구하고 있네요! 특이한 것은 정식으로 결혼한 적이 없건만 자녀를 10대 때부터 낳아 대여섯 명씩은 되는데 50대 후반 임에도 증손자들을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먹고 살기가 어려우니 든든한 배우자를 원하네요!

안타깝게도 남아공 흑인의 결혼문화는 옛날 우리나라의 결혼 지참금 같은 로볼라 제도가 있어서 신랑이 신부측에 소 11마리의 값을 지불해야 결혼을 할수가 있는데 원화로 5백만원 정도예요. 이돈이 없어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도 못하고 아기만 낳고는 남성들이 떠나 버리기에 대부분 엄마측에서 키우는데 정부에서 지급되는 양육수당을 받아가며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 이지요!

** 김선교사 부부의 방문이 있었어요!

케이프타운 지역에서 사역 하다가 한국에서 선교회 부리더로 섬긴 뒤에 다시 남아공으로 복귀 하려는 선교사 부부와 5박6일 함께 하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답니다. 남아공 선교지로 주님께 재소명을 받고 비자 연장을 위해 오셔서 더반도 방문 하였는데 바라기는, 더반지역에 새로운 한인선교사가 지난 10년동안 한 가정도 오지 않았기에 다시 정착 한다면 더반으로 오기를 소망하며 더반 사역들을 소개하였답니다! 주일날은 한인교회에서 간증설교로 섬겨 주었으며 성공적인 BAM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콰시자반투 미션도 방문 하였지요! 김선교사님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 주님을 만났기에 복음의 열정이 뜨겁고 확실하였으며 사모님은 미용기술로 섬겨 주어서 어찌나 감사 하던지요!

남아공 재정 담당자인 아내 정선교사는 1월에도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2023년 재정 마감을 해서 회계사에게 온라인으로 자료를 넘기고 영수증과 은행명세서 등을 정리해서 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지난 한 해 회계업무를 잘 마무리하도록 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들어 주님께서 제게 부어주신 축복은 말씀묵상의 즐거움을 주셔서 주위분들과 함께 감사함으로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있지요!

혹, 새해에 다짐했던 결심들이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것이 있다면 설날도 다가오니 다시한번 신발끈 고쳐 매듯이, 성공하는 갑진년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2월 기도제목으로는,

1. 남아공 경제와 치안이 더욱 나빠져서 선교지에서 권총강도를 당하는 일이 너무 잦은데 위험으로 부터 지켜 주시도록

2. 구직자 엄마들 세번째 모임(이마나 맘스)을 목요일에 새로 시작할 계획인데 열심있는 젊은 여성들을 보내 주시도록

3. 토욜 성경읽기 그룹 학생들 전부에게 빵을 나누려 합니다. 선교지 어린이들이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여 지도록

4. 올해 부터는 성경읽기그룹 학생들 중에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려 하는데 학생들이 열심으로 동참 하도록

5. 말씀을 전할때 주님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게 성령을 부어 주시기를

6. 회계사가 남아공 WEC 국제선교회 회계감사를 약속한 기한에 해주어서 연례회의 보고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7. 임신한 큰며느리와 태아를 축복해 주시며 세 아들 가정이 더욱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며 누리고 나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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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준목사윤연준 2023.12.31

선교편지

2023년 12월 31일 독일 전금옥 손옥순 선교사

* 내인생의 성적표^^~ㅎㅎ2023년이 이틀 남았다.^,^잠을 자다가 화장실 다녀 왔는데 갑자기 '나의 인생 성적표' 라는 제목이 잠을 깨워 버렸다.새벽 3시^^~ㅋㅋ국민학교 다닐 ...

* 내인생의 성적표^^~ㅎㅎ

2023년이 이틀 남았다.^,^

잠을 자다가 화장실 다녀 왔는데 갑자기 '나의 인생 성적표' 라는 제목이 잠을 깨워 버렸다.

새벽 3시^^~ㅋㅋ

국민학교 다닐때 부텀 방학때 되면 어린 마음에도 나를 초긴장 상태로 만드는 것이 있었다.

한학기 성적표^,^~

누군가 에게는 온 동네에 떠들며 자랑하고 싶은 것 일런지는 몰라도 내게 있어서 성적표는 뒷동산에다 몰래 파 묻어 버리고 싶은 얄미운 존재였다.^,^

그도 그럴것이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던 형님의 문책성 매 타작?!은 학교를 안 가도 되는 즐거운 방학의 시작 임에도 어린 나를 참으로 긴장하게 만들게 하곤 하였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던 성적표를 회갑을 작년에 지난 이 시점에서 왜 '인생의 성적표'가 자꾸만 생각 나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아마도 올 한해 2023년도를 정산 하면서 중간고사 성적표가 아닌,

'나의 인생에 연말 성적표를 받아 본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라는 생각에 거실로 나와 찻잔을 마주하고 앉았다.

사실, 작년에 한국을 방문 하였을때 나의 5남매는 물론, 아내의 형제자매들과 일가친척들을 불러 모아 잔치를 하고픈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코비드 시절인지라, 몇명만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나 보다 9살이나 많은 큰 형님은 대성통곡 하였다.

아니~, 왜에~??

밥도 제대로 못 먹어 피~이 픽, 쓰러지던 막내가 60살이 될때 까지 죽지않고 기적처럼 살아 있다는 사실이 본인이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다며 오열을 하여 곁에 계시던 누님들도 눈물을 훔치며 큰형님을 달래 주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사실, 나는 회갑잔치를 하겠다는 마음 보다는 회갑잔치를 통하여 친지들에게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다.

암튼,

세 자녀를 둔 아빠로서,

다섯 손주의 할배로서

그리고 남아공 선교사로서 나의 성적표는..

나는 솔직이 훌륭한 선교사는 못된다. 남아공에 20여년 살면서 교회나 학교를 세우지도 못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분들에게 과자를 주거나 옷가지를 건네며 흑인마을 길가에서 어린이들과 성경을 함께 읽으며 주일에는 현지인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 영어로 설교를 해도 버벅이기 일수이고 한인교회에서 설교가 있는 날이면 한달 전부터 초 긴장 상태에 접어 들다가 그나마 죽?!을 쓰곤 한다.^,^

요~런 나 인줄 아는 까닭에 인생 성적표를 받아 본들, 몇점이나 받겠느냐 할지 모르겠지만..

세 아들네 가정이 자녀들 낳으며 오손도손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 보노라면,

언제부터인가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것 처럼 들려온다.

'요~것들이 너의 인생 성적표 란다.'^&^~*

어찌보면, 평범해 보이는 일상 이건만..

평범한 것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세상을 살아 가기에 하나님의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도 기도 드리지만 더욱 세 자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는 내 모습을 본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이 아니라, 등을 보면서 배운다 라는 말이 있다.

가정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세아들이 이제부터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에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누는 기쁨 만끽하기를 간절히 바래어 본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 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음을 깨닫는 아침이다.

새해, 2024년에도

모두모두 하나님 축복으로 가득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