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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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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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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 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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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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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따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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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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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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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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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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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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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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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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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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